채근담 과 성경 마태복음 7장12절 황금률
<대인춘풍 지기추상. 춘풍추상 > (待人春风 持己秋霜. 春风秋霜)
요즘 여당도 "주제와 공수"만 바뀐 "역사의 반복 프레임"으로
국민들의 촛불 당시의 초심기대에는 못미쳐 아쉽지만, 야당과 대안세력, 또는 언론은 더 한심 해서 아직 제대로 정신조차 못차린 느낌. 무조건 자기편들기 무개념. 무원칙.
진짜 지속적인 승자가 되려면
상대의 장점과 좋은점도 배우기 위해 상대에게는 따스한 봄바람(춘풍春风)이 되어야 하고,
자신의 단점과 부족한점을 고치기 위해 자신에게는 가을 서리(추상秋霜)처럼 싸늘해야 하는데.. 정말 아쉽다.
내편은 무조건 옳고요니편은 무조건 틀리니자신들은 완벽하다고 주장하는 "신들의 전쟁"이다.
그런데 세상탓 하기전에 나부터 고쳐야겠다.
비오는 하루 묵상하며.
채근담의 싯구인 춘풍추상과 성경의 황금률(마7:12) 을 생각한다.
마 7:12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마태복음 7장1절 ~ 5절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너희가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보라 네 눈 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하겠느냐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리라
keykwons 생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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